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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잘하는 단 한가지

그것은 "배수진을 치고 물러나지 않는 것"이다. 그가 정치에 데뷔한 때부터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지금까지 해온 것을 되짚어보자. 단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배수진을 치고 물러나지 않았다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한나라당 천막당사부터 그가 해야 하는 일을, 그리고 그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룩해온 방식이다. 그리고 지금은 그것이 국정 운영의 유일한 철학으로 보인다.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한 국가를 다변화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끌어나는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과는 상극이라고 아니할 수 없겠다.

국정감사와 함께하는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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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MS오피스, 왜 거기와만 계약했나”…조희연 “독점적 회사인데..” - 고발뉴스 이 기사와 티맥스OS 웹사이트의 이미지가 최신화 되었습니다. - 루리웹 이 이야기를 묶어서 볼 줄 알아야 음모론자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덧붙임. 혹시 티맥스 OS와 티맥스 오피스가 뭔지 모르시는 분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출시 예정. '티맥스OS' 미스터리…시연 10분 만에 다운 - 연합뉴스 더 덧붙임. 진상(?)은 서울교육청 소프트웨어 일괄계약 놓고 국감 '입씨름' 논란 - 연합뉴스 오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