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16의 게시물 표시

개인정보 유효기간제

몇십만 원 결제했지만 최근 몇 년 접속 안 한 게임 계정들이 개인정보 유효기간제(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29조 제2항)에 힘입어 차례로 삭제당했습니다(홈페이지가 아니라 게임에 접속해야한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오늘은 도메인 업체에서 장기 미사용 고객(최근 1년간 서비스 (로그인, 구매, 상담 등) 없는 고객)으로 휴면 계정 전환 예정이라는 안내 메일이 와서 부랴부랴 로그인했습니다.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서비스에 보관된 개인정보를 파기한다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이런 천편일률적인 적용에 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저는 도메인을 3~5년에 한 번 다같이 연장을 해놓고 무슨 일이 있지 않는 한은 연장 안내 메일이 올 때까지 놔둡니다. 하지만 놔두게 하지를 않는군요. 이런 서비스에서 최근 1년 이내의 로그인, 구매 내역이 없다는게 왜 "장기 미사용 고객"의 기준이 되는 걸까요. 분명히 활성화된 서비스를 (몇 년 동안) 이용하고 있는 고객인데 말이죠.제일 앞에서 말한 게임 계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구매해둔 게임 컨텐츠는 몇 년 후에라도 다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부분 유료화가 보편화된 게임 시장에서 구매 아이템은 그대로 사용중인 컨텐츠가 아닌가요.개인정보 보호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좀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고려와 반영이 필요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목요일까지의 여름이 끝나고 금요일부터 초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태풍이 올라오면 여름 태풍이 아니라 가을 태풍이겠군요.선선해진 날씨로 80~90에 육박하던 불쾌지수가 70(네이버 불쾌지수 검색 기준, 전국)으로 떨어졌지만, 인터넷의 악플과 키보드 배틀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말복도 지난 지금 시점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상관없이 개고기 이야기를 적어둘까 합니다.예전에는 개고기에 대해 딱히 관심이 없었습니다. 대학생 무렵인가 고향 친구집에서 그 집 친척들이 모여 개고기를 먹을 때 몇 점 같이 먹은 정도, 학교 근처 보신탕 집에서 진짜 개고기겠나 소나 염소 같은 거겠지 하고(실제로 소고기 식감이기도 했고) 먹은 정도가 전부입니다. 있으면 딱히 가리지 않고 먹고 없으면 딱히 찾아다니며 먹지 않는다는 제 식성의 일부로, 주변에 개고기를 즐기는 사람이 없어서 접할 일이 별로 없었다로 정리가 되겠군요.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쪽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적이 있는 음식 중에 개고기는 유일하게 먹지 않는 음식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개를 먹지 않는 이유는 개를 위해서도, 다 같이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그냥 저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입니다.개고기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식품으로서 매우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몇 년에 한 번 씩 삼복의 무렵하여 상당히 논란이 일어나긴 하지만 관련 법과 시행령이 크게 바뀌진 않았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축산물 가공처리법과 그 시행령에 여전히 개가 포함되어있지 않다는 것인데, 이것은 개고기의 항생제, 중금속, 잔류 농약에 대한 명료한 관리 감독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는 말이지요. 반쯤 우스개로 하는 말로 삼복에 개고기를 먹고 몸이 건강해진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실 항생제에 절여진 개고기 때문에 실제로 병이 나은 것이라곤 합니다.제대로 된 도축 시설에서 도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도적으로 도축되는지 감독이 어렵다는 것은 오히려 부차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비위생적인 개사육장이 다수인 실태가 문제라는 것은 식사로 나온 개고기가, 그리고 그 개가 어디에서 왔는지 제대로 알 수 있고 아는 때에나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앞에서 식성 얘…

나는 차별주의자가 아니지만

이미지
으로 시작하는 말은...

무슨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이미지

타인의 한 번의 잘못도 용서하지 못하는 인간은

이미지

성주의 노래

ㅂㄱㅎ는 어려서(주1) 부모님을 잃고요
ㅈㄷㅎ 소장에게 6억(주2)을 받았더래요
샤바샤바 아이샤바 얼마나 울었을까
(1절)샤바샤바 아이샤바 대통령 시켜주자
(2절)샤바샤바 아이샤바 지지율 올려주자주1. 1979년 ㅂㅈㅎ 피살 당시 27세
주2. 2007년 ㅇㅁㅂ 당시 경선 후보측에 따르면 은마 아파트(강남구 대치동) 30채 가격